Microtexture胸部整形 75A ▶ 75C
수술 전
수술 전에는 타이트한 옷을 입을 땐 보정속옷을 필수로 입었어요!!
드디어 수술을 하게 되었네요.
수술당일~7일 후
수술 당일엔 걱정과 달리 통증이 심하지 않아서 실감이 안났어요. 다음날 병원에 내원하여 붕대를 풀고 한결 가벼워졌답니다.
1일차에 비해 통증이 심해져서 힘들었어요. 눕고 일어나는게 힘들어 가족들이 일으켜줘야 일어나지더라구요.
4일차에 병원에 내원하여 테이프 제거하고 보정속옷과 윗밴드를 착용하기 시작했어요. ><
집에 가만히 있는 것 보다는 집 근처에서 산책하면서 걷는게 오히려 더 가볍고 통증이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저는 수술하고 4일차에 평소처럼 출근했는데 크게 무리가 되진 않았어요.
일주일 정도 지나니 통증은 많이 사라졌고 가슴이 저리고 무거운 느낌이 들었어요.
7일째 병원에 다시 한번 내원하여 실밥 제거 한 후에 집에 와서 따뜻한 물로 샤워하니까 많이 편해졌어요~
14일~20일 후
실 제거 후부터 흉터연고를 꾸준하게 발라주고 있어요. 저는 마이크로텍스쳐 보형물로 했는데,
촉감이 걱정과 달리 좋아서 보형물 종류에 대해서 고민하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을 정도예요. !!!
부기가 처음보다 많이 가라앉고 자리가 잡혀 가더라구요. 가끔 찌릿하고 저리는 느낌 외는 통증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어요.
30~40일 후
한달 즈음 일반 와이어가 없는 속옷을 입어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흉터도 처음보다는 많이 좋아졌어요.
처음엔 옆으로 누워서 자는게 힘들었는데 지금은 통증이나 다른 불편함이 크게 없어서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는 것 같아요~~
100일 후
수술 한지 3개월이 넘어가고 있는 요즘,
가끔은 수술했단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로 촉감이나 모양이 너무 마음에 들고 편해요!!
앞으로 흉터관리에만 신경 써야 겠어요~~><